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면서 심폐소생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이색 캠페인이 열렸습니다.
제일기획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심폐소생술을 재미있게 배우며 체험할 수 있는 '라이프 펌프'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.
라이프 펌프는 심폐소생술 교육용 모형에 공기 펌프를 결합한 아이디어 기구로, 물놀이객들이 튜브에 바람을 넣을 때 심폐소생술을 해야 공기가 들어가도록 만들었습니다.
오는 2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야외 파도 풀 주변에 라이프 펌프 10개를 설치해두고, 인명 구조 요원과 구명구급협회 전문가가 직접 심폐소생술을 알려줄 예정입니다.
박소정 [sojung@ytn.co.kr]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490_201608051541175866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